
(흑룡강신문=하얼빈) 곽위민(郭衛民)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제2차회의 보도대변인은 2일 베이징에서 있은 기자회견에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영도하에 인민정협은 업무 혁신을 전폭적으로 추진하고 제도건설과 장기규획을 강화하면서 전문협상기구의 역할을 발휘해왔으며 제안 마련과 결속력 강화에 모를 박고 훌륭한 성적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곽위민 대변인은 전국 정협은 직책이행방식을 혁신하고 위원들의 모바일 직책이행 플랫폼에 의거해 네트워크 의정과 원격 협상을 전개함으로써 위원들이 겪던 시공간의 어려움을 해소했으며 참여 폭을 넓히고 연동성을 강화하는 등 양호한 효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올해 양회기간 전국 정협은 위원들의 모바일 직책이행 플랫폼에 테마채팅방을 개설해 전국정협 상무위원회 업무보고와 제안업무상황보고를 토론하면서 회의 중과 회의 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동시 토론 국면을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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