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음력설 기간 철도를 리용해 출행하는 승객이 급증하고 있기에 철도공안은 기차역과 고속철도역에서 려행가방과 휴대물품에 대한 검사강도를 높였다.
최근 훈춘철도파출소 민경은 훈춘고속철도역에서 안전검사를 하던중 한 남성이 휴대한 트렁크안에 칼 두자루로 보이는 물건이 들어있는것을 발견했다. 민경들은 즉시 그 남성을 가로막고 검사를 진행했다. 가방에는 길이가 73CM짜리 장도 한자루와 48CM짜리 칼 한자루가 들어있었다.
해당 법률규정에 따라 남성이 휴대한 흉기 두자루는 통제도구에 속했다. 남성은 길림성 백성시의 한 오금상점에서 칼 한자루를 구입하고 토보사이트에서 다른 한 자루의 칼을 구입했다고 자백했다.
관련 법률규정에 따라 민경들은 칼 두자루를 몰수하는 한편 남성에게 행정구류 5일이라는 처벌을 안겼다. 이남성은 고속렬차를 타고 장춘으로 가려 했지만 고속철 역에 들어가지도 못한채 구류소에 가게 될줄을 꿈에 생각지도 못했다며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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