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증시가 12일 보합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5% 내린 3128.37로 장을 시작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9% 상승한 1만59.8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6% 오른 1604.56으로 출발했다.
지난 9일 중국 증시는 글로벌 악재 영향 속에서 폭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4.05% 하락한 3129.85로 마감했다.
하락 보합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10시12분(현지시간)께 3135.15를 기록 중이다.
장 초반 컴퓨터, 환경보호, 신소매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21일 춘제 연휴로 증시가 장기 휴장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