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리흔 정명자 기자= 할빈비행기공업그룹 특급 기사 김철수 위원은 올해 처음으로 정협위원으로 선발됐다. 그는 “이번 정협회의에서 정식으로 제안을 제기하지 않았지만 기업 인재양성 관련 문제를 둘러싸고 분조회의에서 발언을 할 계획이다”면서 “현재 기업에서 특히 국유기업은 인재모집이 어렵고 또한 자본 시간을 들여 유용 인재로 양성 시키면 바로 그만두고 리직을 하는 현상이 보편적이다”고 전했다.
“월급이 적거나 대우가 낮은 등 여러 가지 원인도 있겠지만 현단계 기업에게 있어서 인재 류실문제가 이미 심각하게 대처해야 하는 문제로 부상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