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리흔 정명자 기자= 설어금 위원은 지역사회 위생 서비스 센터 건설 강화에 관한 제안을 건의하면서 “흑룡강성은 기층 의료 서비스 사업이 환경이나 기능, 서비스 등 방면에서 아직도 부족점이 많다” 면서 “특히 인원부족, 설비부족, 기본 약품 부족 그리고 지역사회 위생 서비스 센터가 결핍하는 등 문제가 돌출하다” 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경제사회가 날로 발전됨에 따라 지역 위생 서비스 센터에 대한 인민들의 수요도 끊임없이 증가되고 있고 습근평 총서기도 사회 보장체계 건설에 대한 요구를 제기한바가 있다”면서 “련속성 있고 종합성이 강하며 효률성이 놓은 지역사회 서비스 센터를 건설하는 작업이 특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상술한 문제 대해 설어금 위원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기능이 다양하고 인민이 만족해하는 완벽한 지역 서비스 센터를 구축하려면 첫째 사회위생 서비스 센터 의료진을 확대시켜야 한다. 둘째, 기본 의료 설비 배치를 강화해 지역사회 인민들의 건강검진 수요를 만족시킨다. 셋째, 관련부서는 약품의 배달 제도를 진일보 완벽화 시켜 지역사회 위생 서비스 센터의 약품 공급을 보장해야 한다.
지역사회 위생 서비스 센터 건설을 강화시키는 제안 외에도 설어금 위원은 현단계 룡강 관광업 발전을 가로막는 문제에 대해 피력했다.
그는 “흑룡강은 관광자원이 풍부하지만 관광 상품이 단일하고 ‘13.5규획’ 기간만 해도7억명을 넘는 관광객을 맞이했지만 관광법규가 완벽하지 않고 감독이 엄격하지 않은 등 원인으로 관광객들에게 바가지를 씌워 룡강의 이미지를 흐리는 등 경영 질서 혼란 문제가 존재했다”고 지적했다.
대응조치로는 관광법치 건설을 강화하고 여러 가지 부동한 관광 브랜드를 각인시키며 기초시설을 완벽화 시키는 한편 환경보호 의식을 수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