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위, 성위 상무위원회 회의 소집
(흑룡강신문=하얼빈) 21일 오후, 흑룡강성위서기 겸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장경위가 성위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 소집하여 당의 19기2중전회 정신을 전달, 학습시키고 관철 의견을 연구했으며 성인대 상무위원회, 성정부, 성정협, 성법원, 성검찰원 당조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또 전국통전부장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시키고 관철 의견을 연구했다.
륙호, 진해파, 장효렴, 왕상송, 리해도,리뢰, 왕애문, 장우포, 왕조력, 가옥매가 회의에 참석했다. 두우신, 부봉춘 및 기타 현직 당원 부성급 지도자 동지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19기2중전회는 19차 당대회 정신이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관철되는 첫해에 소집된 한차례 매우 중요한 회의이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헌법 수정의 시대적 배경, 중요한 의의와 중대한 원칙을 심각하고 상세하게 론술했는데 전반 문장이 맑스주의의 진리로 빛나고 있다. 이번 헌법 수정이 지극히 중요하다는 것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헌법 수정은 국가 정치 생활 중의 한가지 대사이며 당중앙이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전반 국면과 전략적 높이에서 한 중대한 결책이며 전면적인 의법치국을 추진하고 국가관리시스템과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하는 중대한 조치로 중대한 전국성, 력사성, 리정표적 의의를 가진다는 것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헌법 수정의 총체적 요구와 원칙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며 정치적으로, 대국적으로, 전략적으로 문제를 분석해야 하며 헌법 발전의 객관적인 규률과 내재적인 요구로부터 문제를 사고하는데 력점을 두어야 하며 헌법의 권위성을 수호해야 한다. 전회 정신을 관철, 실현하는 것을 실제적으로 틀어쥐여야 하며 헌법수정을 계기로 헌법을 높이 떠받들고 헌법을 학습하고 헌법을 준수하고 헌법을 수호하고 헌법을 운용하는 선전교육활동을 깊이 있게 전개하며 인민군중의 헌법 의식을 끊임없이 증강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지난 한해에 성인대 상무위원회, 성정부, 성정협, 성법원, 성검찰원 당조는 성위의 지도하에 습근평의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우리 성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실행했다. '4개 의식'을 확고하게 수립하였고 당조가 지도핵심 역할을 발휘하는 것과 법, 규약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는 것을 서로 통일시켰으며 당을 관리하고 당을 다스리는 책임을 실행하면서 중앙과 성위의 중대한 결책 배치를 관철 실행했고 흑룡강의 개혁이 안정적으로 발전하는데 중대한 기여를 했다. 올해 전성 각항 업무를 잘하려면 5개 당조가 중대한 책임을 떠메야 한다. 방향을 지키고 대국을 관리하며 실현을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하며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첫째가는 정치임무로 삼고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 령도를 견결히 수호하며 대국을 긴밀히 둘러싸고 직책과 책임을 리행해야 하며 당조 자체의 건설을 절실하게 강화하고 각항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기타 사항도 연구했다. 해당부문 주요 책임자 동지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흑룡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