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룡길 등 5명 조선족 정협 위원 선출
(흑룡강신문=하얼빈)리흔 기자= 흑룡강성 정협 제1차 회의가 오는 24일 부터 27일까지 할빈국제컨벤션센터 환구극장에서 4일간 열린다
지난 22일 개최된 정협 흑룡강성 제11기 위원회 제20차 상무위원회에서는 흑룡강성 12기 정협 제1차 회의에 참석하는 총 563명 위원을 심사 통과했고 그중 조선족 리룡길, 설어금, 최광성, 김경진, 김철수 등 5명 위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19차 당대회 정신과 습근평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는 흑룡강성 정협 제1차 회의는 흑룡강성의 진흥 및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