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 년내 흑룡강성은 8갈래 대러시아 려객 화물 운송선을 개통하게 된다고 9일 열린 전 성 도로운송사업회의에서 밝혔다.
년내에 칠대하(밀산)-우수리스크, 이춘(가음)-비라비드잔스코예 려객화물운송선, 할빈(쌍압산)-하바로브스크 려객 운송선을 개통하며 목단강(동녕)-우수리스크 려객운송선을 회복 개통한다.
대경(수분하, 동녕)- 블라디보스토크, 할빈(라북, 동강)-비라비드잔스코예 등 8갈래 려객 화물운송선을 개통하도록 중러총리 정기회견위원회 운송협력분회에 검토를 제청한다. 한편 가목사(동강)-비라비드잔스코예, 이춘(가음)-비라비드잔스코예, 가음-바스크, 칠대하(밀산)-우수리스크 등 정기 려객운송 버스도 증편한다.
올해 흑룡강성도로운송관리국은 또 공항, 역전, 호텔, 관광풍경구, 도농련결지역을 중점으로 불법 택시 및 시장경영질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