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 "성광대도"에서 가창력과 미모로 관중들을 열광시킨 조선족 가수 김미아가 국내 유명 브랜드 화장품회사의 광고모델로 반짝 선을 보인다.
김미아의 매니저회사인 백첩문화(百碟文化)는 김미아가 "성광대도"총결승에서 챔피언한 이튿날 국내의 모 유명 브랜드 화장품회사로부터 광모모델제의를 받았다고 하며 이에 신속히 반응하여 형상대언인(形象代言人)의 신분으로 초기의 평면,영상광고를 찍었다.
이 광고는 오늘 (3월 7일) 저녁 "성광대도"프로에서 첫 방영된다.마침 이날 "성광대도"프로에 김미아는 가수가 아닌 평심위원의 신분으로 출연한다.
2008년 성광대도 챔피언의 한 사람으로서 김미아는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호평과 호감을 사고 있으며 광고출연도 첫사람으로 앞서가고 있다. 광고모델출연료도 왕년에 비해 "성광대도" 총 챔피언의 인기가 급상승했기에 아보,봉황전기 등 왕년의 챔피언들의 몸값보다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이에 매니저회사에서는 수긍하면서도 구체적인 액수는 비밀에 붙였다.
김미아는 "성광대도"평심으로의 등격과 광고모델로서의 출연으로 몇 달전 국내 평심들의 "예언"을 적중시키며 우아하고 상큼한 자태로 천가만호의 안방진입에 성공하고 있다.
현재 김미아는 전국 주요 매체들에 빈번히 얼굴을 내비치며 동분서주하고 있는 한편, 미국,한국 등 나라의 주요 매체들의 요청을 받아 최근에 출국하여 출연과 교류활동을 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절강온라인이 전한데 의하면 이번 광고로 더욱 이름을 날리게 되겠지만 매니저회사는 "김미아의 꿈은 시종 음악에 있다"고 못박았다. 매니저회사 책임자는 "김미아의 목전 가장 중요한 사업은 개인앨범을 준비하는 것이다"고 말하면서 이 앨범은 "2009년 하반년에 팬들과 대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