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9-01-06) = 1월 4일 저녁, CCTV의 인기 프로그램 '성광대도(星光大道)'의 2008 년도 본선 경기에서 조선족 선수 김미아(金美儿)가 단연 우승자가 되여 조선족의 이름을 떨쳤다.
월 경기에서 김미나는 자유자재한 공연과 속되지 않은 무대표현으로 모든 관중을 정복하여 우승을 따냈고 총선에서는 조선민족의 가요인 '아리랑'을 열창해 놀라운 가창력으로 감동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미아는 튼튼한 실력을 바탕으로 가창력을 인정 받았으며 장우,구월조합과 더불어 영광의 2008년 '성광대도' 우승자로 등극했다.
'성광대도(星光大道)' 본선 우승자는 중국의 최대무대인 음력설야회에 출전할수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김미아는 길림태생으로 2004년 연변대학 예술학원 성악학부를 졸업, 2005년 제5회 중국인 외국 노래부르기 텔레비전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한바 있으며 같은 해 7월 북경백첩문화예술유한회사와 계약을 맺었다.
음악평론가들은 "김미아는 천생적으로 놀랍게 좋은 목소리와 경탄할만한 표현능력이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