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대학의 소식에 따르면 2026년 전국 석사연구생 모집시험이 결정적인 스퍼트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학교는 다시 한번 가장 실용적인 행동으로 연구생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함과 축복을 보냈다고 한다.
학교는 시험준비기간 학생들의 경제압력을 덜어주기 위해 학교의 빅데터를 통해 경제적 관심대상자를 정확하게 식별하여 석사입시 준비생을 위해 특별보조금을 지급하는데 신청과 자료가 불필요하며 프라이버시를 완전히 보호하는 전제하에 이 보조금을 학생의 계좌에 몰래 이체했다고 밝혔다.
많은 학생들이 소셜미디어에 문자메시지 캡쳐사진을 게시하여 감동받았다고 했다.
경제적 지원 외에 학교는 그들을 위해 연구생시험 따뜻한 학습패키지를 준비했는데 이는 길림대학이 ‘몰래’ 학생들을 관심한 세번째 해이다.
길림대학 외에 안휘사범대학도 12월 1일 가정경제가 어려운 석사입시 준비생을 위해 특수한 지원금을 지급했는데 어떤 학생들은 300원을, 어떤 학생들은 650원을 받았다.
“올해 우리는 793명의 가정경제가 어려운 석사입시 준비생들에게 생활보조금을 총 37.76만원 발급했다.”
안휘사범대학 학생사업처 자금보조관리쎈터 책임자 김첩은 곤난등급에 근거하여 학생마다 액수가 다른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데 가장 적어 300원이고 가장 많아 일인당 650원이라고 말했다.
“이런 보조금은 학생 본인이 신청할 필요가 없다.” 김첩은 보조금은 직접 연구생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의 밥카드에 지급되였고 교내 슈퍼마켓, 목욕탕, 식당 등 학생 밥카드를 긁을 수 있는 곳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