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리는 여름 
  
  더운 여름, 습도까지 높아지면 쉽게 피로해집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서 무기질과 수분의 소비가 증가하게 되죠. 그래서 많이들 체력보충을 위해서 보양식을 찾는데요, 보양식만큼 필요한 것이 비타민B, C와 무기질, 식이섬유, 수분, 당분입니다. 여름철에 나는 과일이 대부분 많은 비타민과 무기질, 그리고 수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박은 90%가 수분, 비타민, 칼륨, 인, 아미노산 등을 함유하고 있고 포도에는 포도당이 많아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살찌는 가을 
  
  수확의 계절, 가을. 살이 찌는 계절이기도 하죠~가을에 살이 찌는 이유는 겨울을 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계절보다 더 많은 먹을 거리들이 있기 때문이죠. 채소와 과일도 마찬가지로 다른 계절에 비해서 훨씬 많습니다. 고기류의 음식 대신에 다양하고 풍성한 채소와 과일로 식탁을 채운다면 살이 조금 찐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훌쩍대는 겨울
  
  겨울의 추운 날씨는 우리의 면역력을 떨어지게 합니다. 그래서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이 유행하지요. 가족들이 겨울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산다고 느끼신다면 비타민 섭취에 신경을 써주세요. 우리 몸이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게 면역력을 길러야 하거든요. 그래서 겨울철 채소와 과일에는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가족건강을 위해 제철 과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젠 잘 골라서 구입하는 일만 남았네요. 건강해지는 방법을 알고만 있다고 건강해지는 건 아니겠죠? 오늘 저녁은 시장에서 사온 신선한 제철 채소와 과일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휴롬가족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출처: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