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시진핑 총서기는 8.19 연설에서 사상선전업무의 흡인력과 감화력을 강화해 대중들의 공감을 일으킬 것을 강조했습니다. 문학예술 종사자들은 대중들이 필요로 하는 작품을 내놔야 하는 중요한 사명을 떠맡고 있습니다. 그럼 문학예술 종사자들은 시진핑 총서기의 연설정신을 어떻게 실행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대중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응원해줄 수 있을까요?
한 국가와 민족의 흥망성쇠는 경제와 사회의 발전과 관계될 뿐만아니라 가치관, 정신적 역량 등의 요소와도 관계됩니다.
시진핑 총서기는 전국 사상선전업무회의에서 사상선전업무의 장원한 발전과 관계되는 여러 가지 중대한 이론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를 논술하고, 새로운 정세에서 사상선전업무의 방향과 목표, 중점적 임무와 기본 규칙을 명확히 제시했습니다.
샤차오 중국 문화예술연맹 서기처 서기는 시진핑 총서기가 의식형태영역에서 마르쿠스주의의 지도적 지위를 견지하고, 당의 특성과 인민의 특성을 통일하며, 단결, 응원, 번영, 긍정적 교육을 방침으로 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문화예술업무와 문학예술업무를 전개하는데 중요한 지도적 의의를 갖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종사자와 문학예술 연맹은 문학예술작품 창작이 사회주의핵심적 가치체계를 견지하도록 향도해야 합니다. 또한 당의 요구에 따라 전사회가 공동으로 분투할 수 있는 사상적 기초를 잘 닦아야 합니다.
중국 문학예술연맹은 중국 문학예술계의 가장 큰 공익 단체입니다. 산하에 55개 사회단체와 12개 예술 부문이 있으며 10만 명에 달하는 회원을 두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천만에 달하는 문학예술 종사자와 관련인원들을 이어주고 있습니다. 이 방대한 대오는 당이 사상문화건설을 선전하는 주력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