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지도자들이 반성하며 명확한 태도를 밝히자 좌담회 참가자들은 앞다투어 발언했습니다. 또한 1인자가 앞장서 성실하게 의견을 청취하고 ‘4가지 기풍’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할 진심을 보여야만 교육실천활동이 진정으로 대중들의 만족을 얻을 수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윈난성 바오산 지역위원회 전 서기겸 우수 간부인 양 산저우(杨善洲) 씨는 개인의 이익보다 항상 대중들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 산저우는 퇴직 한 뒤 고향으로 돌아 가 22년 간 대중들을 이끌고 의무식수를 했습니다. 이번 교육실천활동에서 윈난성위 상무위원회 위원들은 양 산저우의 정신을 당원간부들의 ‘4가지 기풍’을 반대하는 교과서와 행동 본보기로 정했습니다. 상무위원회 위원들은 산저우 임장을 찾아 대중들과의 ‘격차 찾기’활동를 전개하고 스스로를 정화하며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 중앙의 연설을 학습하고 문건을 학습하며 본보기를 학습 할 것과 주동적으로 개혁하고, 하급에서부터 개혁하며, 개혁을 독촉하고, 체계를 설립하며 메커니즘을 형성하고 제도를 건설하는 ‘3가지 학습 3가지 개혁 3가지 건설’을 총체적 방향으로 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윈난성은 대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문제들과 결부해 “회의, 문건, 활동, 평가가 많은” ‘4가지 많은’ 문제를 해결할 것과 공무용차량을 정리하고 여러 가지 회원카드를 청산하며 새로운 행정용 건물을 증축하지 않고 지도간부들의 비서 배치를 규범화하는 등 정리개혁 내용을 발표하고 이를 성위원회 감독, 조사 종목에 포함시켰습니다. 올해 하반기 전성 회의 차수와 문건 양을 지난해 동시기 대비 3분의 1이상 줄이며, 성 발전및개혁위원회에서 올해의 심사비준 사항을 66%로 대폭 줄이기로 했습니다.
출처:중국인터넷방송 본사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