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윈난성이 이번 대중노선교육실천활동에서 제1인자가 대중과의 ‘격차 찾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당의 대중노선교육실천활동에서 제1인자가 어려움이 많고 모순이 큰 지역을 찾아 기층의 대중들로부터 직접 의견을 청취하고 진언을 받아들이며 대중과의 ‘격차 찾기’에 나섰습니다.
며칠 전, 몇 몇 정협위원, 민영기업, 사회조직 및 기층 지역사회 대표들이 윈난성의 주요 지도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네가지 그릇된 기풍’과 관련한 문제점들을 진솔하게 반영했습니다.
민영기업 대표는 많은 민영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반영했습니다. 일부 부문에서 비 공유기업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하지만 정작 업무를 처리하러 찾아가면 서로 책임을 회피하거나 대충 얼버무리는 등 전형적인 관료주의 행태를 부린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층에서 온 공무원 리 즈는 자신의 난처함을 진솔하게 털어 놨습니다. 많은 기층 공무원과 대중들이 강렬히 반영하는 문제들입니다.
친 광룽 성위 서기는 이날, 그토록 많은 회의를 했는데 회의 정신은 도대체 어느 정도 실행되었는지, 그 많은 문건을 발급했는데 실질적으로 집행된 부분은 얼마나 되는지, 그 많은 연설을 했는데 얼마나 효과를 본 것인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친 서기는 1인자가 앞장서 이번 당의 대중노선교육실천활동을 전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1인자가 솔선수범하여 ‘4가지 기풍’문제를 해결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