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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 제3회중한문화주 및 2012년 조선족민속절 개막
http://hljxinwen.dbw.cn  2012-06-26 16:38:05

  (흑룡강신문=하얼빈) 료녕성 무순시문화방송영화텔레비죤국, 무순시민위, 무순시순성구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무순시조선족문화관, 무수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무순시순성구 문화체육국과 민족종교처에서 공동주관한 “제3회 중국무순중한문화주 및 2012년 조선족민속축제”가 6월 22일 오전 무순시월아도생태공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무순시 류시부시장을 비롯한 시정부, 시인대, 시정협 지도자들과 한국 주심양총령사관, 재심양한인회와 조선족민간단체 책임자 등이 조선족군중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무순시순성구 주광명구장은 개막사에서 “조선족군중들은 본민족의 전통 풍습문화를 계승발양하는 한편 순성구의 경제,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있다”고 평가하고나서 “한국문화주행사는 무순시와 한국간의 우호교류를 추진하고 순성구의 경제, 문화 발전을 촉진하는 장이 될것이다.”고 기대했다. 무순시 류시부시장, 한국 주심양총령사관 양계화령사, 시조경협 김영남회장은 한결같이 이번 문화주를 통해 중한수교 20주년을 경축하고 중한량국간의 문화, 경제, 예술의 교류와 발전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할것이라고 표했다.

  이날 무순시조선족단체들과 한국다문화예술단에서 준비한 “시대의 북소리”, “강원도아리랑”, “강강수월래” 등 우리민족의 전통예술종목이 공연되였으며 형제민족들의 우정공연도 있었다.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무순중한문화주는 23일 오전, 무순시도서관에서 중한미술서예작품전을 가졌고 저녁에는 무순시 북역광장에서 광장문예공연을 펼쳤다. 25일엔 무순직업기술학교에서 류학교류회를 가졌고 27일 시위당교례의당에서 진행되는 무순시소수민족문예공연으로 문화주는 막을 내리게 된다. /료녕조선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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