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연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한국인(상)회, 월드옥타 연길(연변)지회,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연변과학기술대학(CEO) 총동문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중한수교 20주년 기념 및 연변조선족자치주설립60주년, 두만강지역 개발개방 20주년 기념행사가 새해 1월14일에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리룡희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장을 비롯한 연변정부, 연변인대, 연변정협 및 연길시, 룡정시 관원, 조백상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총영사, 표성룡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등 임원진 그리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한국인(상)회, 월드옥타 연길(연변)지회,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연변과학기술대학 총동문회 등 5대 협회 400명이 참석할것이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5대 협회 회장 새해 축사로부터 지도자 연설, 10대 뛰여난 경영인 인물표창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지게 된다.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