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9일,조선판 '홍루몽' 베이징서 상연..최저 표값 180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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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김영록 관계자는 "홍루몽은 조중우의를 상징하는 중요한 의의가 있는 문예작품이다. 홍루몽은 일찍 20세기 60년대부터 김일성의 4차례 지도를 받으면서 개편 제작됐다. 50년이 지나 김정일 조선 국방위원장은 조중우의의 해(2009년)를 맞아 관련부문에 다시 개편 제작할것을 요구했다"고 했다.
중국 청나라 때 조설근(曹雪芹)이 지은 장편소설인 홍루몽은 주인공 가보옥(賈寶玉)과 여주인공 임대옥(林黛玉), 설보채(薛寶釵)의 비극적 사랑과 그 가문의 흥망성쇠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피바다가극단원은 중국 전문가들의 협조로 리허설에 한창이며 베이징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후난(湖南)성,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등 중국 곳곳을 돌며 1개월간 순회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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