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청해성 옥수현에 지진이 발생한후 중앙과 국가기관 각 부문은 신속하게 일떠나 지진피해지역 구조사업에 전력한 동시에 옥수지진피해지역에 '사랑의 마음' 의연금 기부활동을 적극 벌렸다.
북경 중남해는 옥수지진피해상황을 수시로 주목했다. 중앙 지도자들은 줄곧 옥수지진피해지역 인민들을 관심했다.
호금도, 강택민, 오방국, 온가보, 가경림, 리장춘, 습근평, 리극강, 하국강, 주영강은 솔선수범하여 의연금을 기부했고 깊은 정이 어린 마음으로 옥수지진피해지역의 각 민족간부와 군중들이 하나같이 똘똘 뭉쳐 곤난을 극복하고 지진피해와의 투쟁에서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고 격려했다.
련며칠 중앙과 국가기관 각 부문과 각 단위의 간부와 종업원들은 의연금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중앙과 국가기관 의연금 기부 대오가운데는 당원령도간부가 있는가 하면 일반간부와 종업원, 백발이 성성한 로홍군, 로간부가 있으며 이밖에 또 금방 기관에 배치받은 젊은이들도 있다.
현재까지 중앙과 국가기관간부와 종업원들이 기부한 의연금은 무려 8억 2000만여원에 달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