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9월 20일, 일부 외국 지도자들과 국제 및 지역기구 책임자들이 중국 호금도국가주석과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오방국위원장, 온가보총리에게 서한이나 전문, 또는 기타 방법으로 청해 옥수 지진피해와 관련해 중국정부와 인민들에게 위문의 뜻을 전했다.
스리랑카 라야파크사대통령, 이라크 타라바니대통령, 아랍에미리트련방 하리파대통령, 부대통령겸 총리 모함메드, 레바논 수레만대통령, 바레인왕국 사르만수상, 쿠웨이트 나바프왕세자, 몽골공화국 바트보르드총리, 이란 국회 라리쟈니의장, 이탈리아 나파리타노대통령, 스위스련방 로이트하드의장, 그리스파푸리야스대통령, 말타 아베라대통령, 국회의장 쟈라야, 벨로루시 루카센코대통령, 아르메니아 사르키샨대통령, 세르비아 타디치대통령, 츠위트코비치총리, 그루지아 죠세파비치대통령, 슬로베니아 투르크대통령, 몰도바 피라트총리, 마케도니아 위리야노브스키의장, 알제리 부트페리카대통령, 코트디바르 바버대통령, 세네갈 바드대통령, 코모로 국민의회 아미두의장, 쿠바 국무위원회 라울.카스트로위원장, 가이아나 쟈그디오대통령, 유엔인권사무고위담당피레이, 유엔식량농업기구 디우푸간사장, 아프리카련맹위원회 쟌.핑의장 등이 조난자들을 깊이 추모하고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위문을 전했으며 중국정부의 재해구조를 높이 평가했다.
이밖에 많은 나라의 외무장관들도 중국외교부 양결지부장에게 위문전문을 보내 왔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