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에서 왕민은 "각급 지도자들과 각계 인사들이 장춘-길림-두만강지역의 발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줄것을 기대하면서 2700만 길림성인민들은 일심협력하여 장춘—길림—두만강지역개발개방선도구를 멀지 않은 내일에 동북아지역의 눈부신 명주로 건설할것"을 표시했다.
길림성 성장 한장부는 좌담회에서 선도구건설 목표와 시간표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1) 1년간에 실시단계에 들어서야 한다. 2009년을 기점으로 1년간의 노력을 들여 2010년에 가서는 선도구건설이 전면 가동되여 본격 실시단계에 들어서야 한다.
2) 3년간에 뚜렷한 진척을 가져와야 한다. 즉 2012년에 가 대외통로건설이 뚜렷한 성과를 가져와 한패의 국제, 성급간 합작단지가 일정한 규모를 갖추어야 한다.
3) 5년간에 실제적효과를 가져와야 한다. 즉 대략 2015년에 가 개방합작기제가 초보적으로 구축되여 장춘—길림—두만강지역의 영향력과 경쟁력이 뚜렷이 증강되여야 한다.
4) 10년간에 도약을 가져와야 한다. 즉 2020년에 가서 신형공업기지, 현대농업시범기지, 과학기술혁신기지, 현대물류기지와 동북아국제비즈니스서비스기지가 건설되여 우리 나라 동북지역 경제발전의 중요한 성장극을 형성해야 한다.
이날 좌담모임에서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두응을 비롯하여 10명 관련 책임자와 전문가들이 발언했다. 회의참가자들은 선도구건설은 우리 나라 변경지역 개방수준을 제고하는 중요한 구성부분이고 동북로공업기지진흥을 추진하는 중대한 전략적조치이며 새로운 형세하에 두만강지역합작개발을 강화하는 현실적요구이고 길림 가속화 개방과 발전의 필연적선택으로서 우리 나라와 동북아 각국의 전방위 합작을 증강하는데 대해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인정했다.
장춘-길림-두만강지역을 개발개방선도구로 건설할데 관한 중앙의 요구를 현실화함에 있어서 과학적발전관을 깊이 관철시달하고 개혁을 심화하며 개방을 확대하고 산업분포 조정과 최적화를 견지하며 보호와 개발의 병진을 견지하고 대담한 혁신과 솔선시범을 견지하며 국내와 국제 통일적계획배치를 견지함으로써 우리 나라 변경지역개방의 선행구역과 시범구역을 힘써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좌담회에는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등개를 비롯한 길림성 및 연변주의 관련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