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사회
 
새중국에 영향을 미친 조선족 사건 인물
http://hljxinwen.dbw.cn   2009-09-30 10:21:56
 
 

 

  개혁개방 30년 100대 경제인-석산린

  급수설비 령역의 ‘대혁명’을 일으켰던 할빈창녕그룹과 석산린 총재(1945년 길림성 동풍현 출생, 할빈공대 졸업)는 조선족기업 발전사에 획기적인 한획을 그엇을 뿐만아니라 중국 민영기업 발전사에도 중대한 기여를 했다.

  1990년대 중반 총부를 북경으로 이전,급수설비 공급상으로 부터 기계,전자, 식품,경공업과 건축 등 5대 업종을 포섭하는 대형그룹으로 발돋움했다. 그를 모델로 한 ‘풍진속의 사나이’(风尘硬汉)란 드라마가 방영되여 전국에 널리 알려졌다.

  또한 그가 직,간접으로 양성한 기업가들이 전국 급수설비공급 령역의 90%이상을 차지하기도 해 창녕그룹은 ‘조선족 공업대학’이라고도 불리웠다.

  창녕그룹은 1995년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으로부터 전국 제3대민영기업 칭호를 수여 받았고 그는 11억원 자산으로 2001년 ‘포부스 중국 대륙 100대 부호’ 51위에, 2002년 ‘호윤 중국 대륙 100대 부호’ 68위에, 2003년 ‘호윤 중국 대륙 100대 부호’ 76위에 오르는 등 휘황한 력사를 자랑했다.

  특히 석산린은 2008년 개혁개방 30년을 맞아 중국 경제주간에서 평의한 ‘중국 개혁개방 30년100대 경제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민족 위용 떨친 연변축구

  1952년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구가 창립되여 연변체육운동위원회가 설립되면서 체계적인 발전일로를 걷게 되였다.

  1955년 8월 1일 연변축구팀을 기초로 길림성 축구팀이 정식으로 설립됐다. 1965년 길림성축구팀(다수 연변적 선수)은 전국 갑급경기 우승을 따내여 조선족 스포츠인들의 자부심을 과시했다.

  1994년 중국에서 축구직업경기제도를 실시하며 연변축구구락부가 정식 설립됐다. 90년대 초반 연변팀의 고종훈, 김광주, 리홍군, 리시봉 등 선수는 국가팀의 주력 선수로 뛰기도 하는 영광을 누렸다. 1997년 한국 한양대 최은택교수(별세)가 사령탑을 잡으면서 부진하던 연변팀을 갑A 4강에로 끌어 올렸다.

  2000년 연변팀은 갑A에서 강급되고 자금난으로 축구팀을 절강록성팀에 팔아 저조기에 처했으나 젊은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2003년 전국운동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2004년에 재차 갑A로 복귀하고 현재는 갑급 시즌을 치르고 있다.

  중앙TV, 홍콩TV 및 지역TV에서 세계 50여국에 생방송을 하면서 연변축구는 연변을 전국각지,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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