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일부 기업들은 중국 본토기업이 제작한 풍력발전기의 성능을 신뢰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상무부 대변인 케빈 크리피스는 "모든 기업이 공개적이고 투명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제품의 성능을 제고하기 위해 경쟁해야지 생산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중국은 내년 말까지 수력발전 이외에 기타 대형 발전회사가 생산하는 전력량 중 적어도 3%를 재생에너지로 채울 계획인 가운데 중국의 전문가들은 "중국의 발전회사들이 가격이 저렴한 풍력발전기를 사용하는 것은 발전 설비에 대한 규정이 없기 때문이며, 중국산 풍력발전기의 가격이 낮지만 유지비용은 높은 편으로 사용 시간도 선진국의 제품과 비슷하다"라고 유럽기업들의 우려를 일축했다.
저우허량은 "중국은 현재 자국이 생산하는 최첨단 재료 생산 능력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내구성, 온도 등 풍력발전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요인들을 연구 중이다. 재료 연구 방면에서 현재 미국이 세계 최고지만 지난달 IHS 글로벌 인사이트 조사에서 중국의 풍력발전기도 곧 수출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더욱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풍력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현재 충분한 전력망을 구축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중국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