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벤처기업은 현재 실리콘벨리와 유사한 독자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나 안정적으로 발전해온 지난 수십년의 시간을 활용하지 못한다면 이는 일종의 사치가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에 현재 최소 200억 달러의 리스크 자본이 존재하며 비정부 기구 자본 및 현지 펀드 등을 포함하면 리스크 자본은 그 두 배에 달할 것이며, 이것이 바로 중국을 '제 2의 실리콘벨리'라고 칭함으로써 현재의 특수한 모든 현상을 반영할 수 없는 원인 중 하나라고 전했다.
사라 레이시는 게재한 글에서 "실리콘벨리는 이러한 중국시장과는 달랐다. 향후 10년 많은 사람들이 혼란한 중국시장에서 더 많은 돈을 잃겠지만,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벌 것"이라고 과감하게 내기를 걸었다.
사라 레이시는 "중국 경제의 마차가 계속해서 사방으로 질주하고 있다. 이러한 혼란은 손실을 야기할 수 있지만 현대경제사에서 이처럼 유일무이하며, 야심찬 기업가들이 이를 무시하고 지나칠리 없다. 이 또한 서양의 회사들이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2년을 생존한 뒤에도 계속해서 10년 이상을 더 머무르는 쪽으로 기우는 이유이다.
비록 중국이 여러 면에서 미국의 벤처 기업을 모방했지만 향후 미국 기업이 중국 기업가의 비스니스 프로젝트에서 더 많은 요소들을 벤치마킹하기 시작할 것이다. 나는 10월에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 중국어를 배울 것이다. 환한 미소를 띤 다음 호 표지 인물은 어쩌면 영어를 구사하지 않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라는 말로 글을 마쳤다.
/중국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