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러시아 세관 '잠재규칙'에 중국상인 골탕
http://hljxinwen.dbw.cn   2009-07-21 16:12:14
 
 

 

 
 중국상인 변덕스러운 정령 조우

  유성련에 따르면 러시아시장에 중국상품은 아주 많다. 그렇지만 그중 대다수는 중국인들이 유럽에 수출하여 유럽상인의 손을 거쳐 러시아에 흘러든것이다. 유럽상인들은 중국상인보다 많이 낮은 관세를 향수하기에 러시아에서 아주 신나게 장사를 하고있다. 반대로 러시아에서 장사하는 중국인과 농사를 짓고 채소를 심는 중국인들은 경상적으로 무단피해를 보고있다. 러시아에서 중국상인을 상대로 내놓는 정책도 늘 변하여 어떤때는 계약을 체결하여도 소용이 없다. 그러다보니 신용이 없게 된다. 중국상인들이 하루밤새에 러시아에서 다년간 묵인해온 '회색청관'의 재난을 받은것이 그 일례이다.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농사를 짓고 채소를 심는 흑룡강농민들도 마찬가지로 러시아 지방정부 관리부문의 '청산'운명을 면치못하고있다.

  6월 20일 러시아 '공청단진리보'는 '중국인 청산'을 표제로 한 보도에서 러시아체리야빈스크주 트쿠리구 집법부문에서 불도젤을 동원하여 중국인들이 당지에 건조한 '비법채소하우스'를 밀어버렸다고 썼다. 아주 많은 중국농민들이 고심참담 경영해온 농장이 러시아 지방집법부문의 불도젤밑에서 평지로 되였는데 그 리유란것이 '증건이 구전하지 않다', '규격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등등이였다.

  유성련에 따르면 이런 농민들은 대부분 흑룡강성에서 왔다. 유성련 자신도 그곳에 가보았는데 그들은 대부분 밭머리에 세운 비닐하우스 같은데서 살면서 신고스레 일하고있었다. 이처럼 침통한 손실을 입은 중국농민들이 도무지 리해를 할수 없는것은 당초 러시아측에서 '비법'이라고 말하지 않다가 중국농민들이 큰돈을 들여 고심참담하게 경영하여 차츰 규모를 보이면 러시아 지방정부에서 '비법'을 리유로 야만스레 다스리는것이다. 중국농민들이 러시아에 가서 채소를 심으면서 러시아의 채소공급부족문제가 풀리였다. 그런데 러시아측의 정령이 개변되면서 무수한 중국농민이 피해를 볼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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