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러시아 세관 '잠재규칙'에 중국상인 골탕
http://hljxinwen.dbw.cn   2009-07-21 16:12:14
 
 

 

  러시아세관의 황당한 론리

  유성련에 따르면 중국상인들의 20억달러에 달하는 화물이 러시아측으로부터 밀매딱지를 받고 억류된후 중국측에서는 조사조를 파견하여 러시아측과 교섭하였다. 당시 러시아경제발전위원회에서 접대하였는데 '벌금만 부과하고 화물을 억류하지 않기로'하였다. 그렇지만 집행을 감당한 러시아특별검찰위원회와 세관반밀매특경은 중국측의 조사조를 무시하였다. 뿐아니라 금년 6월 18일에 억류한 중국상인의 '밀매'상품을 소각한다고 표시했다. 그런데 묘하게도 바로 그 전날에 모스크바대극장에서 중러수교 60주년 경축대회를 거행하였다.

  '상처를 받은' 중국상인들이 리해할수 없는것은 중국상품이 중국세관의 합법적인 출관수속을 소지하였고 중국상인들이 분명히 금은보화를 이미 설사 그것이 '회색'청관이라 할지라도 러시아 청관회사에 바쳤으며 러시아 청관회사 역시 러시아세관의 코밑에서 광명정대하게 신고수속을 밟은 사실이다. 러시아세관에서 '세관법'을 집행하지 않고 러시아 청관회사에서 중국상인의 화물을 '흰색'에서 '회색'으로 물들여놓게 가만히 두었다가 자기들이 타격하고 싶으면 중국상인들의 상품을 '밀매품'으로 만들어놓는것은 도저히 리해를 하기 힘들다. 중국상인들도 순식간에 '밀수범'으로 전락되였다. 중국상인들이 러시아에 실어간 상품은 어느 하나가 러시아세관을 정식으로 거쳐 들어간것이 아닌것이 없다. 러시아세관에서 관문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도리여 무고한 중국상인들을 '정돈, 타격'하는것은 실로 황당한 론리가 아닐수 없다.

  유성련에 따르면 2000년부터 러시아 내무, 검찰 등 부문은 수차 세관에 가서 화물을 검수하여 수입세금명세서가 없는것은 자연히 몰수하였다. 그렇지만 한동안 지난후 이런 화물함들은 대부분 3만~4만달러를 더 붙여 중국상인들의 수중으로 돌아왔다. 이전에는 해마다 한두차례씩 있었으며 지난해에는 5~6차에 달했다. 번마다 수천개의 화물함이 걸려들었다. 중국상인들이 억류된 화물을 '꺼내자'면 16~17만달러를 내야 했다. 이와 동시에 러시아 경찰들도 나서서 '집법'하였다.

  지난해 7월초 러시아경찰이 한 중국상인의 창고에 가서 물건을 실어가려 했는데 대사관 총령사가 나서서 제지하여도 16~17대 차량분의 화물을 뺐아갔다. 사후 수백만달러를 들여서야 비로소 '구매'해올수 있었다. 금년 2월말 ACT기지 신규 창고의 그달에 입고한 320개 창고화물을 경찰들이 실어가겠다고 협박하여 하는수없이 또 수백만달러를 내놓았다.

  유성련은 러시아정부에서 청관, 세관, 경찰 등 방면에서 존재하는 문제는 해결하지 않고 합법적으로 경영하는 중국상인들에게 칼을 들이대며 중국상인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박탈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까놓고 말해 그들은 중국상인들에게 협잡을 하는것이며 근본상 '정돈, 타격'이 아니라는것이다. 그렇지만 중국상인들이 세관신고서를 내놓지 못하여 '벙어리 랭가슴 앓듯'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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