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머드 코끼리

     　흑룡강성박물관 소장 문물 소개

　　고생물화석 진품

　　흑룡강성은 압취공룡 및 제4 기 고생물화석의 출토가 상당히 많다. 흑룡강성박물관의 1호 보물이라고 불리우는 평두압취공룡화석은 흑룡강성 가음룡골산에서 출토한 것으로 약 6500만년 전으로 것으로 추측된다. 진골 함량은 80% 이상이다.

　　압취공룡은 중생대 말기 백악기 지질연대에 생활하었으며 제일 늦게 멸종된 공룡 종류 중의 하나이다. 그 입이 오리처럼 편평하고 넙적하다 하여 압취공룡이라 불리운다.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압취공룡화석을 출토한 가음룡골산 일대는 당시 아열대 기후에 속하여 수초가 풍부하여 소식 동물인 평두압취공룡이 생활하기에 매우 적합하였다.

　　가음룡골산에 매장된 공룡화석은 매우 풍부하나 하나의 온전한 화석으로 조합하려면 그 진골 함량이 50% 이상에 달해야 하는데 이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흑룡강성박물관에서 조립된 이 압취공룡화석 골격은 그 진골 함량이 근 90%에 달한다. 최상품이라 할 수 있다. 이 공룡화석 골격과 그타 고생물화석 표본은 여러차례 광동, 복건, 대만 등지로 순회 전람을 나갔으며 관중은 연인수로 수백만 명이나 되었다.

　　동북지구에서는 말기 제4기 지층에서 대량의 고인류 문화유적과 포유동물 화석인 매머드 코끼리, 털 코뿔소 동물군을 발견하였다. 지금으로부터 약 3.3만년전부터 1.1만년전까지의 시기에 그들은 이 지방에서 생존 번식하였다.2002년 대경박물관은 동북 제4기 포유동물화석 수장, 연구, 전시센터를 설립하고 이런 진귀한 화석을 발굴, 보호하였다. 대경시박물관은 이로 하여 국가문물국으로부터 고생물화석 수복 자질 증서를 수여받았다.

　　초보적인 감정과 국내 일부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런 화석은 가능하게 모 시기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되거나 혹은 국내 이러한 동물의 화석 소장에서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

　　대경시박물관의 제4기 고생물화석 수장과 연구, 보호는 국내 전문가들의 긍정을 받았다.

　　등산목(1898년---1963년)선생은 시, 서예, 전각, 그림 등의 재예를 한몸에 겸비한 당대 저명한 예술가이다. 1963년 등산목선생이 세상뜬 후 그 유작과 수장품은 등산목선생의 부인인 장건권여사와 딸 등국치가 보관, 정리하였었다. 1983년 전국정협 제1기 6차회의에서 장권권여사는 등산목선생의 유작과 수장품을 나라에 기부하였다. 그때 장건권 여사와 한 소조로 회의에 참석했던 당시의 흑룡강성 진뢰성장은 흑룡강성에서 영구성적인 기념관을 건설하고 등산목선생의 작품들을 소장, 전시할 것을 표시했다.

　　1983년 11월 장건권여사는 정식으로 등산목선생의 유작과 수장품들을 흑룡강성에 기부, 흑룡강성박물관에서 수장했다.

　　3년간의 정리를 거친 후 1986년 9월 6일 등산목예술진렬관이 흑룡강성박물관에 낙성되었다. 이는 중국 제일 첫 서법, 전각예술 진렬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