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박물관의 발전 특점
1.일찍 건립되였다.
흑룡강성박물관의 전신은 동성문물연구회(东省文物研究会) 진렬소로서 1923년에 건립되었다. 이는 흑룡강지구의 제일 첫 문물기구로서 동북지구에서 제일 처음 건립된 여순(旅顺)자연박물관보다 조금 늦게 건립되었을뿐이다. 동북열사기념관의 전신은 1948년에 건립된 동북열사기념당이다.
2.근대 건물을 관사로 이용, 관사 본신이 중요한 문물이다.
흑룡강성박물관의 관사는 1906년에 건립된 모스크바상점이다. 동북열사기념관의 관사는 동성특별행정구 도서관이었는데 1933년 위만주국 경찰청 청사로 씌이었다. 또한 혁명영수흑룡강시찰관은 1919년에 건설된 림업 자본가 거와궈스키의 사택이었다. 성민족박물관은 1926년에 건립된 공자사당 건축이다. 이러한 문물 건축을 관사로 함으로 하여 흑룡강성의 박물관들은 소장품 외에도 보호가치가 늘게 되었다.
3.지방의 독특한 문물 자원을 이용하여 건설한 유적 박물관과 특별테마 박물관은 그 특색이 뚜렷하다.
지방 특색을 지닌 소장품들은 기타 박물관과 구별되는 중요한 특징이다. 그들로는 발해 상경유적박물관, 아성금상경유적박물관, 애휘역사진렬관, 일본침략군 731부대죄증유적지박물관, 일본침략군 호두요새유적박물관, 동강허저족박물관 등이 있다. 이런 유형의 박물관은 흑룡강성에 비교적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또한 일정한 비율을 점하고 있다.
4.업종박물관들이 일어서고 있다.
농업개간과 대경석유는 흑룡강성의 농업, 공업의 2대 특색이라 할 수 있다. 농업 개간과, 대경유전의 개발역사 및 관련 문물을 전시 내용물로 하고 있는 북대황박물관, 대경유전역사진렬관, 대경철인기념관, 대경과학기술박물관은 바로 이러한 문물 내함에 입각하여 건립되었으며 좋은 사회적 효과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