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투명하게 진행될것이다
5월 14일 국가심계서의 3명 직원이 적십자총회에 입주했다. 이처럼 구재사업과 동보하여 심계를 진행하는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그들은 총회에 전문 판공실을 갖고 있으며 그들이 매일 진행하는 일은 아래와 같다. 총회에서 심계표를 작성하게 하고 총회에서 정리한 장부 령수증을 전문컴퓨터에 입력한후 하나 하나 수지를 맺춰본다. 의심이 되는곳이 있으면 더 상세하게 조사한다. 물자를 감독하는 외에도 적십자총회 성원들의 치적, 사업효률 문제도 심계하여 문제가 있을 때면 개정의견을 제출해 준다.
강역만은 신문발표회에서 심계결과는 한 달에 한번씩 사회에 공포할것이라고 선포했다.
적십자회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지진이 발행한지 20일이 되였는데 2.3분이면 한 사람씩 찾아와 구제금을 낸다. 열흘전에는 적십자총회의 67명 임직원과 백여명 지원자들이 륜류로 성금을 접수했다. 몇 십개 전화가 24시간 쉴시간이 없었다.
이미 백억원이 넘는 성금과 물자를 접수한 적십자총회의 능력이 얼마나 큰가를 알수 있다.
어떤 성금헌납자들은 적십자회에서 장부를 더 투명하게 공개한다면 그들은 적십자총회를 더 신임하는 동시에 또 후속 성금을 낼 생각이 있다고 내심을 피로했다.
“사회가 큰 재난에 봉착했을 때 ‘리상적인 성금치’가 존재한다. 이를 통속적으로 말한다면 매개인의 자발적으로 성금을 내는 가치와 총화를 두고 ‘리상적인 성금치’라 한다. 그러나 공중이 자선기구에 신심이 부족하다면 실제 성금액은 리상상태보다 퍽 적게 되여 사용효과가 손실하게 된다.”라고 북경대학 행정관리학원 부교수 전개가 소개했다.
전개는 불신임의 핵심문제는 지지비를 얼마나 지불하는가에 있는것이 아니라 장부의 투명도가 아직 공중의 투명도 기대에 만족을 주지못하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부 국외의 경험은 가히 학습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면서 미국의 자선조직은 성금헌납자와 아주 친근한 관계를 조성하고 있으며 수시로 사건이 발생되면 성금헌납자에게 자선기구의 최근 동향을 해설해 준다고 소개했다. 따라서 한 공민은 수시로 자선기구에 재무정보를 획득할수 있다는것이다.
5월 30일 적십자총회 상무부회장 강역만은 신문발표회에서 앞으로 계속 투명한 원칙에 따라 제때에 적십자총회 자선금과 구제물자 사용정황를 공포할것이라고 선포했다.
목전 이미 사이트를 통해 구재물자와 관련된 정보를 찾아볼수 있게 되였다.
/심량 양서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