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민주, 법제, 자유, 인권
이것은 기실 새로운 단어가 아니다. 그러나 2007년 전국 ‘두 대회’기간에 가장 주목을 끈 단어다. 이는 온가보 총리가 문장에서 이 단어를 썼기 때문이다 ‘사회주의초급단계의 력사임무와 우리 나라 대외정책의 몇가지 문제에 관하여’란 문장에 이 단어가 나타났다.
“과학, 민주, 법제, 자유, 인권은 자본주의의 독점물이 아니라 인류가 긴 력사진전중에 공동으로 추구한 가치관이며 공동으로 창조한 문명성과다. 다만 부동한 력사단계와 부동한 국가에서 이를 실현하는 형식과 도경이 서로 다를뿐이다.”
3월 16일 오전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세계의 모든 선진적인 문명성과를 학습하여 중국의 실제와 잘 결합하여 ‘중국식 민주의 길’을 걸어갈것이라고 선포했다.
온가보총리가 이번 기자회견에서 민주는 보편적이며 세계적인 가치라고 지적한것은 중국의 민주리론과 민주정치에 대한 인식층면의 중대한 돌파이며 국내에서 총리가 이러한 ‘정치선언’을 제시한것은 역시 처음으로 된다.
/남방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