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인민은 전면적인 초요사회건설을 위해 단합되어 분투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의 목표는 2020년 국민 총 생산액이 40000억 달러 정도, 일인당 수입은 3000달러 정도에 도달해 경제가 한층 발전되고 민주가 보다 건전하며 과학교육이 한층 진보되고 문화가 보다 번영하며 사회가 한층 조화롭고 인민생활이 보다 부유해지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회경제발전을 추진하는 토대에서 민주법치, 공평정의, 성실우애와 활력으로 넘치는 환경에서 질서정연하게 인류와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를 구축할 것이다.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는 인간본위주의를 실행하고 지속 가능한 과학발전관을 조정수립하고 도시와 농촌의 발전, 지역간 발전, 사회경제발전, 인류와 자연의 조화로운 발전, 국내발전과 대외개방을 통일계획하여 사회경제발전이 진정으로 과학적 궤도에 오르게 하며 생산을 발전시키고 생활이 부유하며 생태가 량호한 문명발전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중국은 시종 평화, 발전, 협력의 기치를 높이 들고 독립자주와 평화적외교정책을 실행할 것이며 평화발전의 도로를 견지하고 호혜공동번영하는 대외개방전략을 실할 것이며 평화공존 5항원칙과 기타 국제관계처리준칙에 따라 세계 각국의 발전에 협력하고 국제무대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며 세계 각국 인민들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인류의 평화와 발전의 숭고한 사업을 추진해나갈 것이다.
중화민족과 사우디아라비아민족은 평화를 사랑하는 위대한 민족이다. 두 나라 민족은 력사적으로 각종 형식의 우호적 교재를 진행해왔으며 민족독립을 수호하는 투쟁중 서로 지지하면서 민족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개선하는 가운데서 서로 도우면서 돈독한 우의를 쌓아왔다. 량국인민의 친선적인 협력은 쌍방의 공동발전을 추진하였을뿐만아니라 인류사회의 진보에도 중요한 공헌을 했다.
당면 정세하에서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아랍국가와 함께 중동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 평화롭고 공동번영하는 조화로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