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화로운 세계를 건설하자면 반드시 각국의 조화로운 공존을 실현해야 한다. 각국은 반드시 국제법과 국제관계를 처리하는 기본준칙을 지키고 상호주권과 령토완정,상호불가침범, 상호내정불간섭 원칙을 존중하고 각국의 사회제도와 발전도로의 자주선택을 존중하며 다방면주의를 견지하고 국제관계 민주화를 추진하며 각국의 국제사무에 참여하는 평등권리를 보장하고 평화적방식, 대화, 협상과 담판의 방식으로 쟁점과 충돌을 해결하는 것을 지지하며 임의의 무력사용 혹은 무력위협을 반대하고 평등이란 토대에서 상호협력, 직면한 문제에 대응해야 한다.

 2.조화로운 세계를 건설하자면 반드시 전 세계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각국은 반드시 효과적 조치로 세계경제가 균형적이고도 보편적인 특혜제도, 공동리익실현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경제의 불균형문제를 해결해 빈곤을 소멸해야 하며 지역과 세계경제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전 세계 경제발전중 존재하는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함으로써 경제의 안전을 수호해야 한다. 그리고 상호개방으로 봉페식관리를 대체하며 개방, 공평, 규범화된 다각적 무역체제를 수립하고 각국의 상호보완, 상호리익을 실현해야 한다.

 3.조화로운 세계를 건설하자면 반드시 부동한 문명의 조화로운 진보를 실현해야 한다. 각국은 세계의 발전모식의 다양화를 수호하고 평등대화와 교류를 견지하며 개방과 접수의 문명관을 제창함으로써 부동한 문명의 경쟁 가운데서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보충해야 한다. 각국의 문화전통, 사회제도, 가치관념과 발전도상의 차이를 승인해야 한다. 하지만 이를 핑계로 타국의 내정을 간섭해서는 안되며 세계에서 존재하는 일부 문제와 모순을 어느 문명, 민족 혹은 종교에 속하는가 해서는 더욱 안되며 세계 모든 문명, 민족이 손에 손잡고 공동 노력해 인류의 평화와 발전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중동은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중요한 지역이다. 중동의 안정과 발전이 없으면 세계 평화와 번영이 없다. 조화로운 중동은 본 지역 여러 나라들과 세계 각국 인민의 장구한 리익에 부합되며 역시 세계적으로 바라는 것이다.

 랭전결속 이후 중동지역의 정세는 총체적으로 평화안정의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각종 모순과 도전에도 직면하고 있다. 일부 초점문제들이 공정 합리하게 해결되지 못하고 있으며 새로운 모순과 충돌이 련속 발생하는 등 본 지역의 불안정불확정 요인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발전잠재력이 많이 발굴되지 못하고 있다.

 조화로운 중동건설 목표를 실현하려면 장기적이고도 간고한 노력이 필요하다.

 1.지역의 평화안정실현에 노력해야 한다.

 력사경험, 교훈이 알려주다싶이 전쟁과 무력은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각종 복잡다단한 모순과 충돌에 직면해 있는 만큼 대화로 평등 협상해야 하며 정치적수단으로 공정합리하게 충돌을 잠재우고 의견차이를 좁혀나가야 한다. 이는 유일하게 실행 가능한 경로이다.

2. 상호 존중을 제창해야 한다.

중동지역은 자체의 력사문화전통이 있으므로 본국의 국정에 따라 발전도로를 탐색하는 각국의 노력이  존중받고 보장받아야 한다. 본 지역의 부동한 문명을 평화, 포용하는 자세로 상호간의 차이를 보아야 한다. 각국간의 차이가 본 지역의 충돌과 모순의 근원이 아닌 상호간의이 거울로 삼고 융합하는 추진력이 돼야 한다.

 3.발전과 협력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발전은 평화를 수호하고 안정을 실현하는 중요 토대이며 보장이다. 지속적인 발전이 없으면 장구한 평화를 실현할 수 없다. 경제세계화의 배경하에 발전은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실현돼야 한다. 광범위한 지역 및 세계경제협력은 각국 공동번영에 유리하고 각국 인민 간의 상호리해와 우의의 증진에 유리하며 지역과 세계의 장구한 평화실현을 추진하는데도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