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기회 시기에 우리는 절대 시기를 놓쳐서는 안된다. 발전관건시기에 우리는 시행착오를 범해서는 안된다. 5중전회는 금후 한시기 우리나라 경제사회발전에 직면하게 될 국제국내 형세를 심입하여 분석한후 우리는 지금 ‘새로운 력사기점’에 서 있으며 “11.5”시기는 “과거와 장래를 이어가는 중요한 력사지위”를 구비하고 있다고 돌출하여 강조했다.
과학발전: “11.5”전망계획의 령혼
‘11.5’전망계획은 당중앙이 과학발전관을 제출한후 처음으로 작성한 5개년 전망계획이다. 이는 중대한 전략사상이 리념으로부터 실천으로 전환하는 첫 ‘5년 발전설계도’이다. ‘11.5’시기의 경제사회발전 사업을 두고 전회는 동요함이 없이 과학발전관으로 경제사회발전 전반 국면을 통령하여 경제사회발전을 인본주의로 전환하여 전면적이며 지속적인 발전궤도를 잘 조률하여야 한다고 돌출하게 강조했다.
발전과정에 취득한 성과는 모든 중국인들의 자랑이다. 발전과정에 존재한 문제는 사회 각계의 광범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였다.
돌발성적인 사스전염병이 우리나라 위기관리방면에 존재한 문제를 남김없이 폭로하였다. 점점 확대되고 있는 성향차별과 지역차별은 경제사회의 더 빠른 발전을 엄중히 제약하고 있다. 적지않은 지방에서 단순히 경제성장규모만 추구하여 경제의 질과 효익이 하락되고 생태 환경이 엄중하게 파괴되는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 중대한 안전사고가 련이어 발생하여 안전사고손실이 이미 전국 GDP의 2.5%를 차지한다.
부동한 발전관을 견지하면 부동한 발전전경이 나타나게 된다. 2003년 10월 당의 16기 3중전회에서 처음으로 전면적이고 완벽한 과학발전관을 제기했다. 과학발전관은 국내외의 발전문제에 존재한 경험과 교훈을 총화하여 력사의 높이와 시대의 높이에서 중국 현대화 건설의 발전도경, 발전모식, 발전전략을 제기한것이며 이는 발전의 세계관과 방법론을 지도하는 집중적인 구현이다. 이는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의 지도사상의 중대한 발전이다.
드팀없이 과학발전의 길을 걷는것은 16기 5중전회에서 전달한 선명한 정보다. 전회는 인간본위를 견지하고 발전관념을 전변하며 창의적인 발전모식을 창출하고 발전질을 제고하여 경제사회발전을 전면적이고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접속시킬것을 돌출하여 강조했다.
5중전회는 과학발전관을 모든 사업의 출발점으로 정하고 ’11.5’기간 경제사회발전의 6가지 ‘마땅히’를 제출했다. 마땅히 경제의 안정한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해야 하며 마땅히 경제성장방식의 전환을 다그쳐야 하며 마땅히 자주창조능력을 제고하여야 하며 마땅히 성향구역간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해야 하며 마땅히 조화로운 사회건설을 강화해야 하며 마땅히 개혁개방을 끊임없이 심화해야 한다. 전회는 이에 따른 일련의 구체적인 배치를 했다.
인본주의: 강령적인 발전 본질
인본주의를 돌출한 발전리념은 인민군중이 공동으로 개혁발전의 성과를 향유하는것을 강조한것인바 이는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16기 5중전회의 중요 부분이다.
권리는 인민대중을 위해 사용하고 인민대중과 감정을 함께 나누며 인민대중의 리익을 도모한다. 당의 16기 대표대회에서 “인간의 전면적인 발전을 추진한다”라고 제기한후 16기 3중 전회에서 인간본위 중대한 사상을 분명하게 제기하였다. 광범한 인민대중의 근본리익을 잘 실현하고 잘 수호하고 잘 발전시키는것은 중국 공산당이 시종로 견지한 모든 결책과 조치의 중심이다.
인본주의는 과학발전관의 본질이며 핵심이다. 중국 경제사회발전 각 방면에 강령적인 의의를 띤다. 각급 간부가 기층에 심입하여 대중들의 어렴움을 조사하고 곤난을 해결해 주는것으로부터 관련부문에서 인민대중에 편리하고 유익한 조치를 출범시킨것, 전국 28개 성과 구, 시에서 농업세를 면제한것으로부터 사회보장체계의 기틀이 기본상 확립한것까지 일련의 인간본위 리념은 당원 령도간부의 치적관, 리익관, 지위관에 심각한 영향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의 구석구석에 광범한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