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 4일 오전 전국인대 2차 회의 주석단은 인민대회당에서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신화넷이 전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우방궈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 참가한 162명 주석단 구성원들은 우선 11기 전국인대 2차 회의 주석단 상무 주석을 추천했다. 주석단 상무 주석은 11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비서장이 담임했다.
회의는 11기 전국인대 2차 회의 일정을 통과했다. 회의 일정에 따라 3월 5일 오전 대회를 개막, 3월 13일 오전 폐막하기로 했으며 회의 기간은 8일 반이다.
전국인대 의사규칙 규정에 따라 주석단 제1차 회의는 주석단 구성원 약간의 인원 선출해 각기 매번 대회의 전체회의 집행주석을 담임하게 했다.
표결을 거쳐 회의는 대회 전체회의 집행주석을 선출했다. 회의는 표결을 거쳐 리젠궈(李建国), 왕완빈(王万宾), 리자오싱(李肇星), 자오성쉔(赵胜轩), 유췐(尤权)을 대회 부비서장으로 결정, 리자오싱이 대회 대변인을 겸임했다.
회의는 표결을 거쳐 11기 전국인대 2차 회의 안건표결방법을 결정했다. 회의는 대표들의 안건제출 시간은 3월 9일 18시까지라고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