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 중국대표단 단장 왕강은 중국팀은 22일까지 4일간 금메달을 7매를 따냈는데 만약 발휘만 잘한게 된다면 9~10매까지 따낼수 있다고 밝혔다.
대동회 개막후 중국선수 주양은 19일 쇼트트랙 녀자 1500미터 금메달, 류추굉은 20일 쇼트트랙 녀자 1500미터 금메달, 부춘염은 21일 속도스케이트 녀자 3000미터 금메달, 우정은 22일 속도스케이트 녀자 100미터 금메달, 리니나는 22일 프리스타일스키 공중기교 금메달, 장단/장호 조합은 22일 피겨스키이팅 금메달을 차지했다.
왕강은 "속도스케이트 3000미터 금메달은 예상밖의 일로 이 종목의 새로운 돌파이다. 쇼트트랙 녀자 1500미터 경기에서 단체실력을 구현하여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다. 속도스키이트 남자 100미터경기 중국간판 우봉동의 실력으로 금메달을 따낼수 있는데 유감스럽다"며 "남은 6~7개 종목에서 중국은 금메달을 따낼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스노보드, U형 스노보드, 녀자컬링, 녀자속도스키이트 일부 종목에서 우승을 따낼수 있다. 향후 며칠간 금메달 9매를 초과할것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중국은 금메달 6매, 은메달 11매, 동메달 8매로 22일까지 한국(금메달 9매, 은메달 2매, 동메달 5매)에 이어 2위를 지키고 있다. 러시아(금메달 6매, 은메달 4매, 동메달 6매)는 3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