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 9일 하얼빈시세관에 의하면 대동회가 다가오면서 하얼빈세관은 특별히 대동회를 위해 10일 세관 전용녹색통로를 개통했다고 동북넷이 전했다.

세관 책임자는 "대동회기간 세관 출입경처는 각국 경기참가자에 대해 특수 상황은 특수 방법으로 처리하고 급한 일은 제때에 처리하며 도착하면 수시로 검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기참가 운동선수들이 순리롭고 신속하게 검사를 마칠 수 있도록 담보한다. 

소식통에 의하면 세관 신고부문도 특별히 대동회 세관전용창구를 설치, 전담자가 24시간 통관을 담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