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윤선미 김미란 박해연 기자 = 흑룡강성 11기 인민대표대회3차회의가 각항 의정을 원만히 완수하고 지난 17일 오전 페막됐다.
인민대회 집행주석인 길병헌이 사회했다.
흑룡강성 11기인민대표대회3차회의는 흑룡강성정부사업보고에 관한 결의, 흑룡강성2008년국민경제와 사회발전계획 집행상황 및 2009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계획에 관한 결의, 흑룡강성 2008년 예산집행상황과 2009년 예산에 관한 결의, 흑룡강성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 흑룡강성고급인민법원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 흑룡강성검찰원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를 거수 표결하는 방식으로 통과시켰다.
길병헌은 회의에서 흑룡강성 11기인민대표대회3차회의는 성위령도아래 전체대표와 회원의 공동한 노력으로 예정한 각항 의정을 원만히 완수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회의기간 대표들은 고도로 책임지는 정신으로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과학적 발전관을 깊이 관철하며 당의 17기3중전회와 성위10기6차회의의 요구에 따라 사상을 해방하고 실사구시하며 민주를 발양하고 여러사람의 의견을 모아 공동으로 발전대책을 상의했다고 말했다.
흑룡강성 11기인민대표대회3차회의는 엄한 국가의 주악속에서 막을 내렸다.
본사소식 정협 흑룡강성 10기위원회2차회의가 제반 의정을 원만히 마치고 지난 16일 오전 할빈국제컨벤션센터 환구극장에서 페막됐다.
흑룡강성 정협주석 왕거록이 사회했다.
정협 흑룡강 10기위원회2차회의는 정협 흑룡강성 10기위원회 상무위원회의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와 정협 흑룡강성10기위원회1차회의후 제안한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를 통과시켰다.
또 정협흑룡강성 10기위원회2차회의 제안심사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고 정협흑룡강성10기위원회2차회의의 정치적 결의를 통과시켰다.
왕거록은 회의에서 정협흑룡강성 10기위원회2차회의는 중공흑룡강성위의 정확한 령도와 성인대, 성정부 각 부문의 대대적인 지원아래 전체 위원의 공동노력으로 제반 의정을 원만히 완수했으며 예정의 목표에 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2009년은 흑룡강성 경제와 사회발전의 관건적인 한해"라면서 "우리모두 전성 경제사회의 더욱 좋고 빠른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며 더욱 우수한 성적으로 건국 60주년과 인민정협 성립 60주년을 맞이하자"고 말했다.
12시께 정협 흑룡강성 10기위원회2차회의는 장엄한 국가의 주악속에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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