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7-01)='한국주간' 전시회 규모 배로 확대
원래 계획에 300개 전시 부스를 설치하려던 '한국주간' 상품전시회가 전시 부스 700여개가 예약되여 손님들의 수요를 만족시킬수 없게 되자 '한국주간' 상품전시회 조직위원회는 전시장을 원래의 하나로부터 2개로 늘여 규모를 배로 확대했다.
현재 350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할것을 신청했다. 그중 한국기업과 재중국 한국기업이 150개이다. 이번 '한국주간'의 전시 부스는 700여개이고 전시 면적은 3만평방미터이다. 그중 한국기업, 재 중국 한국기업의 전시 부스는 320개로 50%를 차지한다.
이번 '한국주간' 전시제품은 주요하게 기계설비 및 부품, 전자제품, 경공업제품, 방직복장, 식품, 통신기재, 가전제품, 자동차, 화학공업제품, 의약 보건품, 건축 및 인테리어(装饰)재료, 공예품, 일용품 등 10여개 류별이다. 한국의 3익정공회사, 한국 JMC회사, 한국 SBC회사 등 지명기업들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외 ‘한국주’조직위원회는 독일, 스페인의 부분적 기계부속품생산기업들을 초청하여 전시회에 참가시킨다. 할빈리공대학 원동학원의 초청으로 한국 중앙대학, 한국 군장대학, 한국세진류학원 등 부분적 중한지명대학들도 전시회에 선보여 국제 교류합작행사를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