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목릉시조선족학교 소학부에서는 교사들로 하여금 새 과정개혁의 물결속에 적극 뛰여들어 새 과정리념을 깊이 인식하고 정확히 학습하며 진정으로 새 과정에 적응하게 하기 위하여 교사의 교수행위와 학생의 학습방식의 전변에 모를 박고 각 학과 교연활동을 조직하였다.
이번 교연활동은 수학, 조선어문, 한어문, 영어 네개 학과 6명의 교사의 교수를 둘러싸고 진행했다. 교수를 담당한 교사들은 일련의 참다운 교수준비와 훈련을 거쳐 새 과정리념을 체현한 보다 성숙한 교수를 내놓았다.
전반 교수에서 자주, 탐구, 합작학습의 정신이 체현되였고 교수자원을 충분히 발굴해냈으며 학생들의 주체지위와 주체인격을 충분히 존중하는 전제하에서 학생들에게 량호한 학습정경을 창조해주고 학생들이 학습활동에 적극적으로 뛰여들어 "자아"를 충분히 표현하게 하였다. 교수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였고 학생들이 자기의 감지와 직접경험으로 학습하게 하였으며 호상간에 교류하고 합작탐구하면서 각종 능력을 양성하고 정확한 인생관과 가치관을 수립하도록 하였다.
이번 각 학과 교연활동은 교수를 담당한 교원들뿐만아니라 전체 교원들에게 있어서 한차례의 큰 수확이였다.
/태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