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국무원은 '국무원: 과학발전관으로 환경보호사업을 강화할데 관한 결정'을 발표했다.
'결정'은 새로운 세기, 새로운 단계에서 중국이 직면한 환경보호문제와 관련해 정세를 분석하고 임무를 포치했다. 향후 5~15년간 환경보호사업에 관한 설계도를 계획, 이 '결정'은 중국 경제 및 사회,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지도하는 원칙적인 문서이다.
'결정'은 7가지 중점 임무를 확정했다.
1. 물사용안전과 중점류역치수를 중점으로 대기오염방지사업을 추진한다.
2. 오염방지를 중점으로 도시환경보호를 강화한다.
3. 이산화류황의 배출총량을 낮추는것을 중점으로 대기오염을 방지한다.
4. 토양오염방지를 중점으로 농촌환경보호사업을 강화한다.
5. 인류와 자연의 조화로움을 추진하는것을 중점으로 생태환경보호를 강화한다.
6. 핵시설과 방사성 근원감독관리를 중점으로 핵과 복사환경안전을 확보한다.
7.국가환경보호사업을 중점으로 현재 두드러진 환경문제를 해결한다.
'결정'은 환경보호사업의 중요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환경보호사업을 중요한 전략적 위치에 올려놓으며 경제사회발전은 반드시 환경보호와 협조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리고 과학적발전관으로 환경보호사업을 지도하고 환경보호의 장기간 효과적 메커니즘을 건립, 완벽화하며 환경보호사업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고 두드러지게 드러난 환경 관련 각 문제점을 철저히 해결한다고 지적했다.
2010년까지 중점지역과 도시환경의 질이 개선을 가져와 생태환경 악화현상이 기본적으로 억제돼야 하며 2020년에 가서는 환경의 질과 생태환경이 뚜렷한 개선을 가져와야 한다고 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