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은 천당이다(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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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필은 심하게 찔림을 느끼며 발명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자세한 설명이 수요되겠음을 결심했다. 그리고 그것은 끼여들기도 싫은, 억울한 루명을 쓰고 실제 권력배들과 한바지를 껴입는, 그보다는 ‘개다리’작용을 한다는 야유와 찬눈길을 받고싶지 않다는 항거던것이다.
“아마 김동무도 들어서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불법일군들이, 더 쉽게 말한다면 박사팔뜨기네 일행이 이 산을 올라오게된 연유는 순 우명당 무덤때문이였거든유. 그 무덤의 유족들이 모두 국내에서, 국외에서 무지무지 돈 벌고있는 ‘딸라판’이라더군. 그러니 무덤속에 금은붙이들이 더 있을거구 또 유족들한테서두 짜낼 돈두 많을거 아니겠수. 문제는 왜 그런 무리들을 끌어들였으며 누가 그런 무리들을 끌어들인 장본인인가 말일세.”
“다 들어서 알겠지만 저 박사팔뜨기란 작자는 공묘를 다루어 온 시간이 긴 사람이요, 그런데 이골이 튼 능력가지요. 그러니 여기 횡재감을 노리고 접어든겁니다. 합법적인 계약이나 허가도 없이 무가내로 저렇게 침범하는데는 그만한 터세나 뒤세력을 믿고있는게 틀림없지유. 하지만 이 덕필이가 그저 리익을 손상당하는거 보구만 있어서는 안되지유. 정정당당한 정의로 비리를 쳐 이겨야지유. 꼭 잃은만큼의 보상을 받아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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