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은 천당이다(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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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인정을 하쥬?”
“농사수입이야 너무 여위길 말이 아니잖수. 한해를 뼈빠지게 벌어봤자 한해 동삼 야금야금 녹여낼 입쌀밖에 더 되겠수.”
“그 말이라구요. 처음엔 꺼렸댔지만 정작 올라와 일에 착수하고보니깐 수입이 예상외루 두텁단 말입니다. 그렇게 재미를 붙힌건데…”
“그런데는?”
담배불을 붙히며 잠간 말을 중둥무이하는 기철에게 덕필이가 되물었다.
“한창 일에 솜씨를 잡혀가고 재미를 붙혀가고있는 로동능력을 와해시키고 있는 잡세력이 산생되였다 그말입니다. 잡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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