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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국인의 '사랑의 집' 감동 스토리
http://hljxinwen.dbw.cn   2008-12-03 14:16:24
 
 

'길봉의 집'

 

"사랑의 집"고아원에는 다른 이름 "길봉의 집"으로 지엇는데 여기에는 그러한 원인이 있다. 

 

1993년 10월28일에 최초로 "사랑의 집"을 찾아 온 애가 바로 길봉이란다.그 어린이는 학교를 다니지 못한 애였다.이 집에서 11살 나이에 소학교 1학년에 입학하여 겨우 졸업할 수 있었다. 그 후로 많은 고아들이 이 사랑의 집에 찾아왔다.

 

사진 찍어달라고 졸라대던 주은해(뒤쪽 여자애)


   

"먹이고 입히고 학교를 보내는 일은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모든 아이들에에 사랑을 나누어 주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라고 김원장은 설명하면서 "여기에 온 애들은 모두 고아들이기에 진정 가정의 사랑을 피부로 느끼게 하자면 진짜 한 식솔이 되여야 합니다"라고 가족의 분위기를 설명하고 있다.

 

그는 인젠 셈이 든 아이들에게는 늘 부모들은 어차피 저 세상을 가기 마련인데 너희 부모들이 일직 세상을 떠났을 따름이고 나도 너희 들보다 먼저 제 세상을 가기 마련이니 별로 이상할 것이 아니니 절대 친부모가 없다고 상심해서는 안된다고 타이르고 있다.

 

또 학교에서 교원들이 "사랑의 집"의 아이라고 봐주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한번은 사랑의 집 아이가 학교에서 다른 학생들과 싸움이 벌어졌는데 하학하여 집에 와 자랑삼아 그 애가 자기보다 더 맞았다고 얘기하자 김학원 원장은 대뜸 "사랑의 매"를 치면서 호되게 꾸짖었다고 한다.또 아이들의 자신심을 키워주기 위해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위축감이 없게끔 자랑할 것은 마음 놓고 자랑하라고 타이른단다.지금 이 "길봉의 집"에 58명의 애들이 친형제처럼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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