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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민속례절-명절 음식과 놀이
http://hljxinwen.dbw.cn   2008-12-03 14:16:33
 
 
 
 
 

  차 례

  1. 차례의 의미: 민속 명절에 계절이나 명절의 음식을 조상에게 받들어 올리는 의식으로 고례(古禮)에는 '속절 즉 헌이시식(俗節則獻以時食)'이라 했다.

  2. 차례의 대상: 자기의 집에서 기제사를 받드는 조상에게 지낸다. 4대 봉사를 하는 집은 고조고비, 증조고비, 조고비, 고비위를 지내고, 증조까지 3대 봉사하는 집은 증조고비, 조고비, 고비위를 지내고, 조부모까지 2대 봉사하는 집은 조고비, 고비위까지 지내고, 부모만 제사지내는 집은 고비위만 지낸다.

  3. 지내는 장소: 설날 해뜰 무렵에 제사를 받는 자손의 집에서 지낸다.

  4. 신위 모시는 방법: 정결한 장소에 병풍을 치고, 병풍 친 곳을 북쪽으로 간주해 병풍의 남쪽에 남향해서 서쪽에서부터 웃대 순으로 모신다.

  5. 기구의 배설: ○젯상과 교의는 세대마다 따로 차리고 향안과 주가, 소탁, 모사기는 하나씩 차린다.

  ○이렇게 한꺼번에 차릴 상이 없으면 세대별로 여러 번 차린다.

  6. 상차림(제수진설): 지방과 가문, 또는 학자마다 다르게 차리나 일반적인 방법을 예시하면

  ○매 세대마다 따로 차린다.

  ○적은 따로 담아도 되고, 함께 합적해도 된다.

  ○메(밥)와 갱(국)은 쓰지 않고 떡국을 쓴다.

  7. 차례 지내는 순서:

  ○정위치: 자손들이 정장을 하고 위계에 따라 정한 자리에 선다.

  ○진설(陳設): 손을 씻고, 큰 상위에 준비된 제수 중에서 제5열, 제4열의 제수를 모두 서동(西東)의 순서로 차리고, 이어 시접 고위잔반. 비위잔반을 차린다. 그리고 향안, 주가, 소탁 위에 기구를 차린다.

  ○신위봉안(神位奉安): 신위를 웃대 조상부터 차례로 모신다.

  ○강신(降神)분향(焚香): 주인이 향안 앞으로 가서 읍하고 끓어 앉아 향을 세 번 향로에 넣어 사르고 일어나 재배한다.

  ○강신(降神)뇌주:집사 한 사람은 주인의 왼쪽 앞에 강신잔을 들고 동향해 서고, 집사 한 사람은 술병의 술을 주전자에 따른 다음 주전자를 들고 주인의 오른쪽 앞에 서(西)향해 선다.

  주인과 두 집사가 꿇어앉는다. 왼쪽 집사가 강신잔반을 주인에게 주고, 주인이 강신잔반을 받으면 우측 집사가 술을 따른다. 주인은 왼손으로 잔대를 잡고 오른손으로 잔을 집어 모사기에 세 번에 나누어 술을 모두 따른다. 강신잔반을 좌측 집사에게 주고 주인과 두 집사는 일어난다. 두 집사는 강신잔반과 주전자를 원 자리에 두고 자기 자리로 물러나고, 주인은 재배하고 자기 자리로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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