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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민속례절-국상의 의미
http://hljxinwen.dbw.cn   2008-12-03 14:16:33
 
 
 
 
 

  제수의 진설은 좌포우혜(左脯右醯)·홍동백서(紅東白西)·생동숙서(生東熟西)·어동육서(魚東肉西)·두동미서(頭東尾西) 등의 원칙을 지킨다. 순서는 수저와 술잔, 메·탕을 신위 앞에 놓고 앞줄에서부터 차례로 놓는다.

  동제

  마을공동체의 신을 모시는 제사. 제물은 유교식 제물과는 달리 무속신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마을에서 가장 정갈한 사람을 뽑아서 제관으로 삼고 제물준비에 들어간다. 마을공동갹출로 제수비용을 마련하여 장에 나가 물건을 준비하는데 반드시 몇가지 금기(禁忌)가 있다. 물건을 사는 동안에 말을 해서는 안되고 물건값을 깎아서도 안되며 최상품의 제수로 준비한다. 제물은 당우물[堂井]의 신성한 물로 정갈하게 씻어, 제관의 집이나 당집에 가서 혼자 준비한다. 마을에 따라서는 제물을 준비하는 사람을 화주나 도가라고도 부른다. 제물은 신앙의 대상에 따라 다양하다. 굿이 끝난 뒤 마을사람들이 모두 모여 고기를 나누어 먹으면서 음복을 하며 공동체의식을 갖는다. 무당굿의 제물은 신격의 위상에 따라 다르다. 조상신이 잘 먹는 떡과 대감신이 먹는 떡을 구분하는 등 신에 따라 즐기는 음식이 따로 준비된다. 무속에서 제물의 의미는 신의 영검을 받기 위해 정성껏 차려올리는데 있다. 굿에서 쓰인 떡들은 복떡이라하여 그자리에서 팔기도 한다.

  제례절차

  영신(迎神)

  먼저 대문을 열어 놓는다. 제상의 뒤쪽(북쪽)에 병풍을 치고 제상우에 제수를 진설한다. 지방(紙榜)을 붙이고 제사의 준비를 마친다.

  강신(降神)

  신위께서 강림하시어 음식을 드시라고 청하는 의식. 제주가 신위를 모셔오는 뜻으로 문밖에 나갔다가 들어오고, 제사를 마친후에도 신위를 배웅하여 문밖까지 나갔다 들어온다. 제주와 참사자 차례로 선뒤에 제주가 신위앞에 꿇어앉아 분향하고, 우집사(右執事)가 술을 잔에 차지않게 조금 부어 제주에게 주면 모사우에 세번에 나누어 붓고 빈잔은 우집사에게 주고 일어나 두번 절한다. 향을 피우는것은 우에 계신 신을 모시기 위함이고, 술을 따르는것은 아래에 계신 신을 모시기 위함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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