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우리 속담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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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짐 내주면서 하룻밤 더 묵으라 한다
옛날 한 곳에 욕심 사나운 부자가 있었다.
하루는 친척이 찾아 왔다.
≪하긴 보짐까지 들고 찾아온 걸 보면 며칠 파먹자는 심산인데 얼른 쫓아 버려야지.≫
이렇게 생각한 부자는 다음날 아침 식사가 끝나자 짐짓 물었다.
≪요즘은 때 한창 바쁜 농사철인데 이렇게 집을 떠나면 농사일은 어떻게 하나?≫
그러자, 친척이 얼른 대답했다.
≪그래서, 인차 돌아가겠어요.≫
≪그럼, 언제 돌아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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