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빙설천지도 금산은산’의 당부는 흑룡강 빙설경제의 발전의 길에 불을 밝혔다. 10년 간 흑토지에서는 빙설경제 발전의 난국을 타개하고 새로운 국면을 열어 왔으며 ‘랭자원’으로 경제를 활성화하고 한 계절만 인기 끌던데서 사계절 내내 호황을 누리는 산업으로 탈바꿈시켰다.
세계 최대의 실내 빙설테마파크-몽환빙설관이 2개 월에 걸친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했다. 5대 테마구역이 모두 진짜 얼음으로 만들어진 몽환빙설관은 계절과 상관없이 1년 사계절이 겨울이다. 현재 일 평균 관광객 접대수는 연인원 5000여 명으로 력사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실외에서 한 계절만 즐기던 것이 실내에서 1년 사계절 즐길수 있게 되면서 흑룡강의 봄은 빙설로 여전히 열기가 넘친다. 이러한 변화의 파워는 빙설장비 제조 생산 현장에서까지 용솟음 치고있다.
운광예술(运广艺术)이 자체 연구개발한 눈 제조기는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에 유일하게 입선된 국산 설비로 국내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한 계절만 바쁘고 세 계절은 한가’하던 업계의 어려움은 과거 기업들을 발전의 난국에 빠뜨렸다. 빙설 소비의 업그레이드 추세를 겨냥하여 기업은 새롭게 조설기를 출시하여 성공적으로 계절의 장벽을 타파하였다.
흑룡강의 빙설경제는 이미 더는 하늘에 운수를 맡겨야하는 시즌경제가 아니라 사계절 운영, 전역 배치, 전반사슬 발전하는 상시화 경제로 나아가고 있다. 빙설관광의 지속적인 인기 폭발은 기타 업종의 발전을 촉진했고 전국 빙설관광과 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했다. 올해 전국 량회기간 동북삼성의 대표위원들은 ‘동북빙설관광 대환선’ 구성, 빙설관광브랜드 고지 구축을 둘러싸고 건의와 계책을 내놓았다. 이러한 여러 지역을 아우르는 협력의 힘은 빙설경제의 새로운 구도 형성을 추진한다.
왕옥성(汪玉成) 전국인대 대표가 근무하고 있는 안길여촌(安吉余村)은 ‘록수청산은 곧 금산은산’ 중요 리념의 발원지이다. 흑룡강과 절강은 지리적으로 북과 남으로 나뉘여져 있지만 모두 ‘금산은산’리념을 방향으로 나아가며 각자의 특색을 지닌 생태 발전의 길을 걷고 있다.
‘한 계절 호황’에서 ‘사계절 인기’로, ‘단일 지점 돌파’에서 ‘체계적 구축’으로, ‘지역 중심 추진’에서 ‘전국적 협력’으로 나아가기까지 지난 10년간 룡강의 빙설 경제 개혁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향후 '제15차 5개년 계획' 에 맞춰 흑룡강성은 발전방향을 명확히 하였다. 빙설 경제 분야의 천억원 규모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빙설 경제의 중심지이자 국제적 영향력을 갖춘 선도 지역을 조기에 건설하는 것이 그 목표이다. 중국-상해협력기구 빙설 스포츠 시범구, 국가 빙설 운동 아카데미, 아시아 동계 스포츠 고수준 훈련센터 건설을 추진하여 빙설 스포츠 발전의 기반을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형태의 생산력 가속화에 초점을 맞추어 빙설 장비 산업을 '고도화, 지능화, 친환경화, 국제화' 방향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빙설 분야 과학기술 혁신의 발원지(策源地)를 조성해 나갈 것이다.
빙설의 인기가 봄을 녹이는 흑토지에서 다음 10년의 스토리가 엮어져가고 있다.
출처:극광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