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영국의 중국 기업 제재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앞서 2월 24일 영국 외교부는 러시아 관련 신규 제재를 발표하며 여러 중국 기업도 제재 대상에 포함시켰다. 이에 대한 립장을 묻는 질문에 대변인은 “영국 측은 러시아 관련 사안을 리유로 여러 차례 중국 기업을 제재 명단에 올려왔다”며 “이는 국제법적 근거도 없고 유엔의 승인도 받지 않은 일방적 제재 조치로, 중국은 이에 강한 불만을 표하며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크라이나 위기와 관련해 중국은 일관되게 법과 규정에 따라 군민 양용 물자의 수출을 엄격히 관리해 왔다”며 “중러 기업 간의 정상적인 교류와 협력은 간섭이나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대변인은 또 “영국 측이 중영 관계의 량호한 발전 흐름을 고려해 즉각 잘못된 조치를 시정하고, 관련 중국 기업에 대한 제재를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며 “중국은 자국 기업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