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인체성분을 구성하는 중요한 물질로서 중요한 생리학적 역할을 하는바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은 신체건강을 보장하는 기초이며 정상적인 신체활동과 인지능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일상생활에서 어떤 사람은 장기적으로 물을 끓여 마시는 데 익숙하고 어떤 사람은 수도물의 수질을 우려하여 병(통)에 담긴 물을 선택한다. 오래동안 직접 물을 끓여 마시는 사람과 병(통)에 담긴 물을 자주 마시는 사람 중 누가 더 건강할가?
1. 장기적으로 병(통)에 담긴 물을 마시면 어떤 건강위험이 있는가?
2024년 1월, 국제학술잡지 《미국국가과학원 원보》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1L의 병(통)에 담긴 물에는 평균 약 24만개의 검출가능한 플라스틱립자가 포함되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일군은 처음으로 새로운 현광학 이미징기술을 사용하여 병(통)에 담긴 물에서 ‘나노급 플라스틱’(마이크로미터 미만의 플라스틱립자)를 관측했다. 이러한 미세한 ‘나노플라스틱’은 장이나 페 세포를 통해 혈액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심지어 심장과 뇌에도 도달할 수 있다. 임산부의 경우 태반을 통과해 태아 체내로 들어가기도 한다.
연구에 따르면 병(통)에 담긴 물병(통)이 압착되거나 고온에 로출되면 조각이 떨어져 물에 들어갈 수 있다. 병뚜껑을 반복적으로 열어도 많은 플라스틱립자가 물에 들어갈 수 있다.
수도물에도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있다. 연구에 따르면 전세계 14개 국에서 채취한 159개 수도물샘플을 분석한 결과 129개에 나노플라스틱/미세플라스틱이 포함되여있으며 검출비률이 81.1%에 달했다.
2. 미세플라스틱은 인체에 어떤 해를 끼치는가?
현재 미세플라스틱이 인체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더 많은 탐구가 필요하다. 이미 확인된 증거에 따르면 체내에 섭취된 미세플라스틱은 미량영양소의 흡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설사, 직장출혈 및 복부경련과 같은 장의 불편한 증상을 증가시킬 수 있다. 플라스틱립자는 또한 기관벽을 뚫거나 마찰을 일으켜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