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흑룡강 빙상 스포츠 슈퍼리그가 올해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대중 눈밭 축구 등 14개 종목이 진행된다. 이러한 종목들은 대중적 기반이 튼튼하고, 시설 접근성이 높으며, 안전 위험이 낮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흑룡강성 참가팀 외에도 료녕, 길림, 내몽골자치구 및 러시아 등 국내 여러 지역과 국외의 여러 팀들을 초청할 예정이며, 참가 인원은 1만 8천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흑룡강텔레비전방송 뉴스
편역: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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